악동뮤지션 몽골行 / 사진 : SBS 'K팝스타'
악동뮤지션 몽골行 소식을 전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최종 우승자 어쿠스틱 듀오 악동뮤지션 남매의 아버지 이성근 씨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악동뮤지션 몽골行 소식을 알렸다.
이성근 씨는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분간 몽골에서 머물며 천천히 고민해 볼 생각이다. 5월 중에도 CF 일정 때문에 잠시 국내에 나오는 것 말고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고 전했다.
앞서 악동뮤지션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소속사 행보를 묻는 질문에 "아직 잘 모르겠다.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악동뮤지션 몽골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동뮤지션에게 지금 필요한 건 충분한 휴식!", "악동뮤지션 빨리 데뷔해서 보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참을게요", "악동뮤지션 몽골行 아쉽지만 푹 쉬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매력있어', '다리 꼬지마' 등 수많은 자작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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