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유준상, 주말을 빛낼 '예비 부부(?)'의 다정샷
기사입력 : 2013.04.11 오후 12:45
성유리 유준상 / 사진 : 성유리 미투데이, 나무엑터스

성유리 유준상 / 사진 : 성유리 미투데이, 나무엑터스


성유리 유준상이 촬영장 속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가수 겸 배우 성유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유)준상 오빠와 함께. 우리 해듬이와 찍은 가족사진도 곧 공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와 유준상이 다정하게 브이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SBS 새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 캐스팅 된 성유리와 유준상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성유리 유준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부부라고? 잘 어울릴 듯", "성유리 유준상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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