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서화앓이 / 사진 : 최진혁 트위터, 삼화네트웍스
최진혁 서화앓이 중임을 밝혔다.
배우 최진혁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안녕히 주무셨나요? 전 아직도 긴장이 안 풀려서 한숨도 못 자고 있네요. 다크써클이 무릎까지 내려온 채로 오늘밤 <구가의 서> 2회를 볼 것 같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진혁은 "사진은 서화가 보고 싶은 폐인 월령입니다. 폐인 된 원령의 뒷모습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 밤 9시 55분 본방사수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최진혁은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구가의 서>의 한 장면을 보고 있다. 특히 화면에는 극 중 최진혁(구월령 역)과 호흡을 맞췄던 이연희(윤서화 역)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최진혁 서화앓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혁 귀요미", "최진혁 다시 나오면 안 되나요? 제발요", "최진혁 서화앓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구가의 서> 12.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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