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애교 셀카 / 사진 : 김태희 미투데이
장옥정으로 새롭게 태어난 배우 김태희의 본방사수 문안 인사가 화제다.
김태희는 지난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두둥~~~!!오늘 드뎌 첫방이네여~~첫회 첫씬부터 제가 나오니깐 놓치지 마시고 첨부터 꼬옥~~봐주셔용~~!!옥정이와 함께 앞으로 3달간 여러분과 딥하게 교감하고 싶네요…!!^^"라는 애교 섞인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단아하면서도 귀여운 자태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같은날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조선판 패션디자이너 장옥정으로 분한 김태희는 천출이지만 뛰어난 실력을 갖춘 강한 여인의 모습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태희 애교 셀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방 전 시청자들에게 문안 인사까지 마음이 넘 예뻐요”, “김태희 애교 셀카? 나는 지금 여신을 보았다!!!”, “연기 변신 기대하고 있어요. 꼭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장옥정> 1회 시청률은 11.3%(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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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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