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진운 얼음방 스킨십 '화끈'…남심여심 모두 '들썩'
기사입력 : 2013.04.07 오후 12:02
고준희 진운 얼음방 /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고준희 진운 얼음방 /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고준희 진운 얼음방에서 스킨십을 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 조정치-정인 커플, 정진운-고준희 커플, 황광희-한선화 커플은 우결 마을 입주 신혼집 결정전을 벌였다.


이날 얼음방에 들어간 세 커플은 '얼음 위에 앉아 오래 버티기' 미션을 수행하며 수영장이 있는 신혼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고준희 진운 커플은 얼음 위에 앉아 오래 버티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준희가 정진운의 무릎 위에 앉는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보는 이들까지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고준희 진운 얼음방 스킨십은 대결이 끝난 뒤 정진운의 엉덩이 모양으로 얼음이 녹아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준희 진운 얼음 위에 엎드려 버티는 과정에서 정진운의 옷에 선명한 식스팩 모양이 드러나 고준희를 비롯한 스튜디오의 여자 패널들의 감탄이 쏟아져 남자들은 은근히 질투심을 드러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고준희 , 정진운 , 2AM , 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