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윤후 질투 /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송종국 윤후 질투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청북도 영동군 물한리로 여행을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송종국 윤후 질투.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딸 지아가 윤후의 숙소에 놀러갔다가 돌아오자 "윤후만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선사했다.
또, 이어진 저녁 식사에서 송종국은 지아에게 탕수육을 먹여주려 했지만 지아는 아빠를 무시하고 윤후가 건넨 탕수육을 먹었다. 이에 송종국은 윤후에게 질투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송종국 윤후 질투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지아 윤후 앓이 중이네?", "송종국 윤후 질투 빵 터지네요", "송종국은 진정한 딸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12.9%(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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