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母 과거 발언, 기성용 향한 남다른 칭찬 '혹시?'
기사입력 : 2013.03.29 오전 10:16
한혜진 母 과거 발언 /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한혜진 母 과거 발언 /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한혜진 母 과거 발언이 화제다.


한혜진과 기성용이 열애 소식을 인정하자 온라인 상에서는 '한혜진 母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한혜진의 형부 배우 김강우가 출연해 "요즘 장모님이 굉장히 좋아하는 사윗감이 있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나오는 이상윤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기성용을 보고는 뭐라고 그래요?"라고 깜짝 질문을 던졌고 ,이에 김강우는 당황해하며 "멋있고 키도 크고 축구도 잘하고 거기까지..."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27일 한 매체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고 두 사람은 공식 입장을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한혜진 母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경규 혹시 알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한혜진 母 과거 발언 대~박! 정말 신기하다", "한혜진 기성용 예쁘게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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