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이지훈 형제 상봉 / 사진 : 배우 이지훈 트위터
이지훈 이지훈 형제 상봉 사진이 화제다.
배우 이지훈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오늘 26년 동안 찾아다녔던 우리 형을 만났다. 블랙스미스 청담점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이지훈은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동명이인 이지훈과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를 비롯해 이름까지 동일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지훈 이지훈 형제 상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명이인이라 빵 터졌다", "이지훈 이지훈 형제 상봉 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최고다 이순신>에서 조인성 역을 맡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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