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최강희 열혈감독 변신 '김민서, 예쁘게 나오고 있나?'
기사입력 : 2013.03.19 오후 12:08
사진 : 최강희 / 사과나무픽쳐스 커튼콜미디어 제공

사진 : 최강희 / 사과나무픽쳐스 커튼콜미디어 제공


최강희가 촬영장 속 열혈감독으로 깜짝 변신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 천성일, 연출 : 김상협) 촬영장에서 김민서의 연기를 심각하게 바라보는 최강희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최강희는 본인의 촬영이 아님에도 자리를 지키며 김민서의 연기를 모니터링해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민서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촬영 감독님에게 강짱표 깜찍한 표정을 짓는 최강희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한, '7급 공무원' 배우들은 평소 쉬는 시간을 틈 타 본인들의 연기를 재점검하거나 대본을 보며 자신의 부분을 체크하는 등 캐릭터에 홀릭된 모습으로 현장을 달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훈육관 김원석(안내상)의 총상 이후 그의 죽음 여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복수에 불타는 최우진(임윤호)과 국정원 요원들의 대결이 펼쳐질 '7급 공무원'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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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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