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막대과자 게임, '이러다 일 나겠네!'
기사입력 : 2013.03.18 오후 12:26
개리 송지효 막대과자 게임 /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개리 송지효 막대과자 게임 /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개리 송지효 막대과자 게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특집으로 가수 노사연과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평강공주와 바보온달로 나선 개리 송지효 막대과자 게임.


이날 송지효와 막대과자 게임을 미션으로 수행하게 된 개리는 "되게 떨린다"라고 고백하며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개리는 "넌 눈 감을거야? 고개 옆으로 안돌릴거지?"라고 재차 물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개리는 송지효와 눈도 못마주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에 갑자기 송지효의 머리를 잡고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개리 송지효 막대과자 게임에 누리꾼들은 "정말 아슬아슬 개리 송지효 막대과자 게임", "월요커플의 부활을 알리는 개리 송지효 막대과자 게임?", "개리 송지효 막대과자 게임보고 빵터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의 최종우승은 유이 평강공주에 돌아갔으며, 유이는 유재석과 이광수 중 최종 바보온달로 이광수를 선택해 놀라움을 주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개리 , 송지효 ,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