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해명, "팬과 소통하고자 썼던 글" 캐릭터 불만 일축
기사입력 : 2013.03.15 오전 10:18
권상우 해명 / 사진 : SBS '야왕' 홈페이지

권상우 해명 / 사진 : SBS '야왕' 홈페이지


권상우 해명에 나섰다.


14일 권상우의 소속사 측은 "권상우가 SNS를 전혀 하지 않는 편이라 팬들과 소통을 위해 팬카페에 글을 남긴 것이다. 현재 촬영 현장이 많이 힘들어 쪽대본과 밤샘 촬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하류'라는 표현을 썼던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권상우는 지난 13일 오후 팬카페에 "요즘은 하류가 진짜 하류가 된 것 같아요. 연기하기도... 음...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 대본이 잘 나오길 바랄 뿐이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권상우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복수가 산으로 가는 야왕.. 힘들 법도 하다", "권상우 해명 이해간다. 힘내세요", "권상우 해명 스트레스 충분히 받을 상황이라 생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가 출연 중이 SBS 월화드라마 <야왕>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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