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짜파구리, 윤후 '먹방' 래전드 뺨치네~
기사입력 : 2013.03.13 오후 12:22
지드래곤 짜파구리 / 사진 : SBS '땡큐',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지드래곤 짜파구리 / 사진 : SBS '땡큐',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지드래곤 짜파구리 요리를 선보인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SBS <땡큐>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더난 발레리나 강수진,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차인표, 빅뱅의 지드래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지드래곤 짜파구리.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단 한번도 누구에게 요리를 해준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맛있어서 가끔 혼자 해먹는 요리"로 국민 요리로 떠오른 짜파구리 외에 특별 요리를 한 가지 더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드래곤은 선배들의 뜨거운 시선에 "너무 떨린다"고 수줍은 미소를 선보였고, 차인표, 강수진, 김미화는 "지용 군이 요리를 해주다니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지드래곤 짜파구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지드래곤이 해주는 짜파구리 먹고싶다", "지드래곤 짜파구리 윤후 능가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땡큐>는 오는 15일 밤 11시 20분 방송 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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