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건강 적신호, "심장질환 올 수 있다"
기사입력 : 2013.03.13 오전 11:34
하하 건강 적신호 / 사진 : QTV,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하하 건강 적신호 / 사진 : QTV,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하하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남죽녀)에서 하하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요리 대결에 앞서 한의원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진맥을 받은 출연진 중 가장 충격적인 결과를 받은 주인공은 하하. 체질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아 심장 질환이 올 수 있다는 진단을 받은 하하는 매우 놀라는 모습이었지만 이내 "체질에 맞는 음식 조절과 식습관의 변화를 위한 노력을 더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안도했다.


하하 건강 적신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내년에는 건강 챙겨서 나 vs 나의 대결에서 이기길", "하하 건강 적신호 어떡해요... 별이 잘 내조해야 될 듯", "하하 파이팅! 스파르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죽남죽녀>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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