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소은 페이스북 제공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김소은이 러블리 공주에서 시크녀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라마에서 단아한 한복 자태로 사랑스러운 공주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는 김소은이 평상복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소은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상으로 돌아온 숙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올블랙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별한 연출없이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나 때문에 월화는 드라마 <마의> 생각으로 가득! 화이팅!", "여신이 따로 없네요 ㅠㅠ", "와와 진짜 예뻐요~ 숙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은이 출연하는 <마의>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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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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