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수애, 정호빈과 손잡고 더 큰 복수 시작
기사입력 : 2013.03.11 오후 3:40
사진 : 베르디미디어 제공

사진 : 베르디미디어 제공


배우 수애가 정호빈과 손잡고 백학그룹에 대한 복수에 나선다.


오늘(11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야왕> 17회에서 주다해(수애 분)는 석태일(정호빈) 시장과 함께 본격적인 계략을 꾸밀 전망이다.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 주다해와 석태일은 비행기 일등석에 나란히 앉아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다해는 지난 주 방송된 16회에서 자신이 갖고 있던 모든 것을 잃고 백학가에서 쫓겨난다. 다해의 과거를 알게 된 도훈(정윤호 분)은 그녀에게 미국행 비행기 표를 주며 먼 곳으로 떠나가 살기를 종용한 것.


이에 다해는 도훈의 부탁대로 미국으로 떠나는 것인지 아니면 세월이 흘러 미국에서 다시 돌아오는 것인지 왜 석태일과 함께 비행기에 탔느냐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야왕>은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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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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