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래몽래인 제공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9일 오전 <광고천재 이태백> 제작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광고천재 이태백>의 주인공 진구(이태백 역), 박하선(백지윤 역), 고창석(마진가 역)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알콩달콩한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연일 웃음꽃이 핀 얼굴로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카메오로 특별출연한 아역 배우 왕석현(김하랑 역)과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은 훈훊마을 더하고 있으며 찜질복을 입은 채 한껏 포즈를 취한 진구와 박하선의 모습은 절로 웃음을 짓게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진구와 고창석은 드라마 촬영 전부터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남다른 호흡을 과시해 촬영장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배우들이 몇 개월 동안 촬영장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쌓인 정만큼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고천재 이태백>은 오는 1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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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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