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택시기사 변신 / 사진 : MBC '무한도전' 홈페이지
무한도전 택시기사 변신이 화제다.
MBC 예능 <무한도전> '멋진 하루' 특집에서 멤버들은 일일 택시기사 체험을 하며 시민들을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승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각자의 특성을 살려 각기 다른 콘셉트로 변장을 한 채 택시를 탔다.
특히 한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길은 택시 안에 이동식 노래방 기계를 설치해 승객들과 흥겹게 노래를 불러 오디션 장을 방불케 했다.
무한도전 택시기사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기대된다잉~", "무한도전 택시기사 변신 기대된다", "역시 무도!", "오늘 꼭 무도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늘(9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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