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매너손 / 사진 : 더스타 DB
조인성 매너손이 화제다.
조인성은 5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블랙야크 40주년 기념식에 배우 한효주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앞서 포토타임에 임하기 위해 취재진 앞에 선 조인성은 여배우인 한효주를 배려해 어깨에 손을 살짝 얹은 매너를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옴므파탈 오수 역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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