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청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청아의 종잇장 몸매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전 준비에 한창인 이청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청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 내 발행하는 킹콩매거진 3월호를 통해 "<제 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하기 전, 메이크업에 한창인 배우 이청아씨의 모습입니다. K-POP을 이끈 주역들을 만나러 갈 생각에 한껏 설레는 듯,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사랑스럽죠? 우아한 블랙 드레스가 이청아씨의 뽀얀 우윳빛 피부와 어울려 더욱 아름다워 보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한줌 개미허리와 부러질 것 같은 11자 각선미가 눈에 띄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사진 촬영에 임하거나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청아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귀요미 종결자", "종잇장 몸매와 극세사 각선미, 세상을 다 가진 듯", "미소까지도 아름다운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는 영화 <더 파이브>에서 흥신소 직원 정하 역으로 촬영 중에 있으며,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 캐스팅되어 스크린과 브라운관 동시 접수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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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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