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비타민' 방송 캡처
방송인 정가은이 과거 발언에 대해 사과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정가은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성형 수술을 했는데 실패를 해 해당병원에 따지러 갔으나 이미 폐업을 했더라"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가은의 발언으로 현재 영업중인 동명의 다른 병원에 피해가 갔고 이에 정가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괜한 오해를 받고 있는 성형외과 원장님께 너무 죄송하다"며 해명에 나섰다.
지난 27일(어제)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한 그는 성형에 대한 시대별 미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번 방송을 빌어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싶다. 제가 말한 병원은 다른 병원이니 오해하지 말아달라"며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정가은은 이날 방송에서 20대에 뒤지지 않는 깨끗한 민낯과 자신만의 피부관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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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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