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월척 사진 / 사진 : SBS '야왕' 방송 캡처, 붐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권상우 월척 사진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는 극중 차재웅 변호사로 신분을 바꿔 살아가고 있는 하류(권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류의 안부를 묻는 아버지에게 수정(고준희 분)은 한 장의 사진을 건냈다. 사진 속에는 원양어선에서 조업 중인 하류의 사진이 합성되어 담겨있다.
특히 방송 직후 '권상우 월척 사진'이 실제로 방송인 붐이 제주도 바다낚시에서 찍은 사진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권상우 월척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보다가 빵 터졌다", "요즘 야왕 너무 재밌더라~", "권상우 월척 사진 실제로 붐 사진이였네요... 그게 더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야왕>은 17.7%(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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