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모닝사과,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개리의 비결
기사입력 : 2013.02.25 오전 11:48
개리 모닝사과 /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개리 모닝사과 /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개리 모닝사과를 즐겨 먹는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아시아 레이스 특집 제2탄 베트남 편이 방송된 가운데 배우 한혜진, 이동욱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개리가 시끄러운 소리에 호텔방 문을 열자 송지효와 개리가 개리의 방안으로 들어왔다.


이에 개리는 "옷 벗고 있으니 기다려달라"고 다급하게 말했고 이광수가 "왜 벌써 일어났느냐"고 묻자 "일찍 자서 일어났다. 원래 모닝사과 먹으러 일찍 일어난다"며 사과를 맛있게 먹었다. 이광수 역시 개리가 깍아준 모닝사과를 먹으며 함께 상쾌한 아침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 모닝사과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개리 모닝사과 정말 습관일까?", "나도 개리가 깎아주는 사과 먹고 싶다", "개리 모닝사과 대접하는 모습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개리, 하하, 한혜진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개리 ,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