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신혼생활 "아침에 일어났는데 눈물 날 뻔"
기사입력 : 2013.02.24 오전 12:06
하하 신혼생활 / 사진 : 하하 트위터

하하 신혼생활 / 사진 : 하하 트위터


하하 신혼생활 공개했다.


하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외로움이 너무 많은 아이거든요. 정말 결혼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우리 드림이, 고은이. 아 눈물 날 뻔. 모두 다 정말 다 사랑해요! 여보! 여보의 아침댄스! 최고였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달 25일 하하는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방의 사나이인가 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이고요. 아주 건강하대요"라는 글로 별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드림이'는 하하와 별의 2세로, 하하는 23일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드림이와 아내 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하하 신혼생활 공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신혼생활 공개..부럽다", "하하 신혼생활 공개..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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