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아영, 달샤벳 깜짝 방문에 '감동의 눈물'
기사입력 : 2013.02.23 오전 11:27
사진 : 래몽래인 제공

사진 : 래몽래인 제공


걸그룹 달샤벳이 멤버 아영의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했다.


KBS2 월화드라마 <광고 천재 이태백>에서 지라시(GRC)의 4차년 소녀 공선혜로 분한 아영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걸그룹 달샤벳이 촬영장을 방문했다.


아영도 모르게 진행된 달샤벳의 깜짝 방문에 아영은 너무 놀라 탄성을 지르며 눈물마저 고여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달샤벳 멤버들은 촬영에 지친 제작진을 위해 "미스공이 여러분의 비타민이 되어드립니다. 광고천재 이태백 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힌 건강음료를 선물해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아영은 "첫 정극 연기라 긴장도 많이 됐고 항상 멤버들과 같이 활동하다 혼자 움직이게 돼 사실 그동안 좀 외로웠다. 오늘 아침 숙소에서 전혀 기색이 없었는데… 멤버들이 이곳까지 올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다. 정말 많은 힘이 됐다"고 전했다.


달샤벳은 "우리 달샤벳은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에 모두 숙소에 모여 <광고천재 이태백>을 모니터링하는 열혈 시청자다. 마지막 회까지 본방사수 하면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샤벳 아영이 출연 중인 <광고천재 이태백> 7회는 오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달샤벳 , 아영 , 광고천재이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