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강호동 돌직구, 거침없는 독설 '역시 김구라!'
기사입력 : 2013.02.23 오전 1:08
김구라 강호동 돌직구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JTBC '썰전' 방송 캡처

김구라 강호동 돌직구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JTBC '썰전' 방송 캡처


김구라 강호동 돌직구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MC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에 대한 솔직한 분석과 비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연예계를 잠정 은퇴 한 뒤 1년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 강호동에 대해 "나도 5개월간 쉬었다. 1년 이상 쉰 것이 길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토크쇼보다는 본인의 강점을 살려 야외 버라이어티를 선택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강용석은 "물의를 일으켰다 돌아온 강호동이 방송으로 복귀했을 때는 대중이 궁금해 했을 지난 1년에 대해 입을 열었어야 했다"고 말했다.


김구라 강호동 돌직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의 말을 듣고 보니 맞는 말이다", "강호동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저조한 것은 사실이나 단편적으로 볼 수 만은 없다", "김구라 강호동 돌직구 시원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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