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주원, 시도때도 없이 최강희에 스킨십 시도 '이런 사이야?'
기사입력 : 2013.02.21 오후 3:06
사진 : 사과나무픽처스, 커튼콜제작단 제공

사진 : 사과나무픽처스, 커튼콜제작단 제공


최강희와 주원의 러브모드가 좀처럼 식을 기미를 안 보인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은 최강희와 주원의 염장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스틸 사진 속 주원은 입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은 채 시도 때도 없이 최강희에게 볼키스를 하며 '초딩길로' '냉길로' '19금길로'에 이어 '나사빠진 길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주원의 기습 볼키스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강희의 모습은 실제 연인으로 착각하게 할 정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로커플, 최강 민폐커플 등극" "이러려고 어떻게 참았을까?" "주원의 표정 너무 귀염.. 나도 저런 남친 키우고 싶다" "작전을 그냥 평생 하면 안될까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최강희 주원 커플의 사랑이 지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7급 공무원> 19회는 오늘(21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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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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