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시청률, 하류의 복수가 시작되자 시청률도 '1위'
기사입력 : 2013.02.20 오전 11:48
야왕 시청률 / 사진 : SBS '야왕' 방송 캡처

야왕 시청률 / 사진 : SBS '야왕' 방송 캡처


야왕 시청률 19.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12회는 19.4%로 지난 18일 방송분 시청률 18.6% 보다 0.8%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2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다애(수애)를 향한 하류(권상우)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또 석수정(고준희)이 하류의 정체를 의심하면서 그가 차재웅(권상우)이 아닌 하류라는 것을 눈치 채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던 MBC <마의>는 18.1%로 시청률 2위를,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3.9% 시청률로 3위를 차지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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