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서효림 베드신 / 사진 :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배우 조인성과 서효림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회에서는 조인성과 서효림의 배드신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극 중 조인성은 삶에 대한 애착 없이 살아가는 겜블러 오수 역을 서효림은 16살에 김사장이란 인물의 눈에 들어 그의 스폰으로 톱 여배우가 된 소라 역을 맡았다.
특히 방송 첫 장면에서 조인성과 서효림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애절하면서도 냉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2.8%(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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