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심경 박보영 심경 / 사진 : 더스타 DB
박보영 심경을 전했다.
11일 <정글의 법틱> 팀은 20여일 간의 뉴질랜드 편 촬영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보영은 "고생할 걸 알고 갔는데도 생각보다 더 힘들었다. 제가 좀 징징대는 게 있다. 오해없이 잘 했어야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잘 안됐던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박보영은 "그래도 오해를 풀고 잘 마무리하고 왔다. 방송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고생한 만큼 잘 나올거라 생각한다. 방송을 보면 시청자들도 오해를 푸실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서 박보영 소속사 김상유 대표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행가고 싶은 나라 골라서 호텔에서 밤새 맥주 1000달러나 사서 마시고.." 등의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한편 박보영 심경 고백에 누리꾼들은 "박보영 심경..안쓰러워 보인다", "박보영 심경 오죽하겠냐..힘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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