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현빈 문자, "곧 보자" 한 사이? 훈훈한 두 사람
기사입력 : 2013.02.10 오전 1:47
하지원 현빈 문자 /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조선일보일본어판DB

하지원 현빈 문자 /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조선일보일본어판DB


하지원 현빈 문자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배우 하지원을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하지원 현빈 문자.


이날 하지원은 '시크릿가든'에서 열연한 현빈을 전역 후 만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전역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다. 내가 영화 촬영 중이라 끝나고 보자했는데 아직 못봤다"라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는 "언제쯤 어디서 만날건가?"라고 재차 물었고 하지원은 "왜 그러냐"라고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 현빈 문자에 누리꾼들은 "어디서 만날지 알려주세요", "하지원 현빈 문자하는 사이 왠지 좋아요", "시크릿 가든의 인연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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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하지원 , 현빈 ,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