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배우 박해진의 새해 인사가 공개됐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해진의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깔끔함이 돋보이는 비단한복을 입고 촬영장에서 세배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시청자들에게 감사함과 복을 기원하는 세배를 하고 있다.
극중 박해진은 아버지와 누나 사이에서 특유의 부드러움과 따뜻함으로 두 사람을 감싸안는 상우 역을 완벽하게 연기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에게 연기 호평을 받았다.
또, 박해진은 <내 딸 서영이> 촬영 중인 지난 추석과 이번 구정에 촬영 스태프와 배우에게 푸짐한 떡을 선물한데 이어 3년간 꾸준히 돕고 있는 폭력, 성퐁력 피해아동들에게 동화책과 목도리, 학용품 등을 연말에 선물해 조용한 선행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내 딸 서영이>는 오늘 저녁 7시 55분 방송 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