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호 미친 존재감 임윤호 미친 존재감 / 사진 : MBC '7급공무원' 방송 캡처
임윤호 미친 존재감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 출연하는 신예 임윤호를 두고, 주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7급 공무원>의 비밀병기 임윤호의 본격 등장! 와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임윤호는 첫 회부터 서구적인 마스크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그가 맡은 JJ는 최우혁(엄태웅), 미래(김수현)와 함께 국정원에 반감을 갖고 복수하는 인물.
지난 6일 방송에서 JJ는 미래의 회사를 방문해 "XX 같은 대한민국 땅에 형의 뼛가루를 묻기 싫어서 가지고 다닌다. 나한테서 형을 안 떠나보내고 있다. 한주만 아들을 죽여서라도 복수를 해야 한다"며 우혁의 죽음에 분노를 표출했다.
주원의 응원에 힘입은 임윤호가 첫 드라마에서 어떤 활약을 보이며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임윤호 미친 존재감을 본 누리꾼들은 "임윤호 미친 존재감! 완전 공감", "임윤호 미친 존재감..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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