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주원, 최강희 가슴 설레게 한 요리 솜씨 '로맨틱 데이트'
기사입력 : 2013.02.06 오전 10:50
사진 : 주원-최강희 / 사과나무픽처스, 커튼콜제작단 제공

사진 : 주원-최강희 / 사과나무픽처스, 커튼콜제작단 제공


주원과 최강희가 요리 데이트를 즐겨 이들을 지지해온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종이컵 프로포즈, 낙하산 고백 등 저돌적인 사랑고백을 해온 길로(주원)은 1년 만에 재회한 서원(최강희)을 위해 손수 음식을 준비했다.


서원의 오피스텔에 놀러간 길로는 그녀를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던 서로커플(서원-길로 커플)이 변화하게 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이들의 첫 임무와 달달한 요리와 함께 익어가는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길 예정이다.


공개된 첫 요리 데이트 장면에서 주원은 앞치마를 두른 채 능숙한 손놀림으로 감자볶음밥과 고구마스프, 고추장라면볶음을 선보였다. 주원은 중간중간 재료를 섞으며 흥에 겨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최강희의 요청에 깜짝 세레나데를 선보이기도 했다.


주원의 능숙 능란한 요리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줜이 해주는 요리라면 소태라도 먹어줄 테야", "서로커플 달달 연애장강제", "주원 대박! 요리까지.. 나한테 시집오세용" 등 다양한 반응으로 서로커플의 연애를 응원했다.


한편 주원의 요리솜씨를 보여줄 <7급 공무원>은 오늘(6일) 밤 9시 55분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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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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