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상형, 이정재→송승헌 "당사자에게 허락 맡았다"
기사입력 : 2013.02.05 오후 12:00
홍석천 이상형 /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더스타 DB

홍석천 이상형 /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더스타 DB


홍석천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방송인 홍석천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정재에서 송승헌으로 이상형을 바꾸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과거 이상형은 이정재였다. 하지만 이정재가 나를 싫어했고, 그만 좀 하라고 해서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현재 이상형은 송승헌이다. 송승헌한테 허락도 받았다. 송승헌과는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가슴이 뛰었다"고 덧붙였다.


홍석천 이상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승헌한테 이상형 허락 맡았다고 해서 빵 터졌어요", "홍석천 이상형은 송승헌이군요", "홍석천 미워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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