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시청률 / 사진 : KBS2 '이태백' 방송 캡처
광고천재 이태백 시청률이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 4.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9일 방송된 <학교 2013> 특집 방송보다 7.2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첫 방송된 <광고천재 이태백>은 실제 인물 이제석 씨를 모티브로 광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렸다. 특히 진구(이태백 역), 박하선(백지윤 역), 조현재(애디 강 역), 한채영(고아리 역)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마의>는 22.4%, SBS 드라마 <야왕>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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