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남편 직업 /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더스타DB
현영 남편 직업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현영은 남편이야기부터 딸 다은양의 모습까지 공개하며 다양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이날 현영은 남편의 직업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외국계 금융회사에 주식파트 쪽"이라며 "나도 잘 모른다. 월급은 꼬박꼬박 잘 갖다준다. 직함은 상무님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남편의 외모에 대해 "살 빠졌을 때 남편 느낌이 주원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 남편 직업 공개에 누리꾼들은 "현영 남편 직업 부럽다", "현영 남편 직업 외국계 금융회사원? 대박", "현영 결혼 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지난해 3월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회사 임원 A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