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수지 거부, '1초 수지' 별명 사실은 '싫었다?'
기사입력 : 2013.01.25 오전 10:00
안영미 수지 거부 / 사진 : 스킨큐어, 안영미 미투데이

안영미 수지 거부 / 사진 : 스킨큐어, 안영미 미투데이


안영미 수지 거부가 화제다.


개그우먼 안영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수지 아닙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몸매가 드러난 흰색 원피스를 입고 벽에 몸을 기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안영미는 미쓰에이 수지와 닮은꼴 사진으로 '1초 수지'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안영미 수지 거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영미 너무 웃겨요", "개는 개그일 뿐 오해하지 말자~", "안영미 수지 거부 빵 터졌다", "수지도 안영미도 다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tvN <코미디 빅리그-삼미 슈퍼스타즈>에 출연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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