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봉변 고백, 머리카락 뽑힌 '무서운 사연은?'
기사입력 : 2013.01.23 오후 12:07
손미나 봉변 경험 손미나 봉변 경험 / 사진 : 손미나 트위터

손미나 봉변 경험 손미나 봉변 경험 / 사진 : 손미나 트위터


손미나 봉변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의'에는 KBS 대표 아나운서 였던 방송인 손미나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손미나는 한 여학생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한 웅큼 뽑아갔던 아찔한 사연을 공개했다. 당황한 손미나가 "이러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그 여학생은 "손미나 언니의 신체 일부를 가지고 싶어서요"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손미나 봉변 고백에 누리꾼들은 "손미나 봉변당했을 때 진짜 무서웠겠다", "여학생이 손미나를 많이 좋아한 듯",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싫었을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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