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드디어 父-女상봉 '긴장감 최고조'
기사입력 : 2013.01.21 오전 11:41
내 딸 서영이 시청률 / 사진 : KBS2 '내 딸 서영이'

내 딸 서영이 시청률 / 사진 : KBS2 '내 딸 서영이'


내 딸 서영이 시청률 40%대에 재진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내 딸 서영이>는 42.2%(닐슨코리아)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회 방송 시청률 38.1% 보다 4.1%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영(이보영)이 아버지 이삼재(천호진)이 우재(이상윤)의 집에서 나온 사실을 알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또 삼재가 우재의 생명을 구한 은인이라는 사실과 차지선(김혜옥)이 그동안 자신을 속여온 서영에 대한 분노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오열해 보는 이들을 애잔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1.6%를, MBC <아들녀석들>은 6.3%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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