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3' 경찰차 출동…위기의 이종석 괜찮을까?
기사입력 : 2013.01.21 오전 10:20
사진 : 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사진 : 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경찰차가 출동해 학교가 발탁 뒤집힌다.


오늘(21일) 방송될 14회에서 오정호(곽정욱)를 구하기 위해 지각비를 빌려 사용한 고남순(이종석)이 곤란한 상황에 빠지고, 경찰차까지 출동해 학교가 뒤집히게 됐다.


지각비를 메우지 못하면 남순이 곤란해지는 상황에 처하고, 정호와 이경(이이경), 지훈(이지훈)이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감춰져 있던 계나리(전수진)의 방황까지 엮여 혼란스러운 2학년 2반의 예측불허 스토리가 펼쳐질 전망이다.


더불어 예상치 못했던 인물의 과거로 충격 반전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학교 2013>의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계나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지는 동시에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릴 폭풍의 회차가 될 전망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 2013> 14회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학교 2013> 후속으로는 <광고천재이태백>이 2월 4일 첫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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