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열애설 부인, "윤계상과 같은 날 출국한 지도 몰랐다"
기사입력 : 2013.01.19 오전 2:50
이하늬 열애설 부인 / 사진 : 더스타 DB

이하늬 열애설 부인 / 사진 : 더스타 DB


이하늬 열애설 부인이 화제다.


이하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이하늬가 17일 발리에 지인이 있어서 출국한 것은 맞지만, 개인 일정으로 발리에 아는 지인을 만나러 간 것이다"라며 "이하늬의 발리행은 처음이 아니다. 종종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윤계상 씨가 같은 날 출국한 지도 몰랐다. 일정이 겹쳐 그런 것 같은데 두 사람은 함께 작품을 한 적도 없고 연결고리도 없다. 행선지가 같으면 다 사귀는 건가"라며 이하늬와 윤계상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연예 매체는 이하늬와 윤계상이 같은 날 발리로 출국한 것을 근거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이하늬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이 "이하늬 많이 황당해했을 듯", "하늬 언니 힘내세요", "이하늬 열애설 부인 사실이려나?", "올 한해 열애설만 몇 번 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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