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윤아 존댓말, 선배 기죽이는 후배의 '트윙클한 외모'
기사입력 : 2013.01.18 오전 11:59
백지영 윤아 존댓말 백지영 윤아 존댓말 /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더스타 DB

백지영 윤아 존댓말 백지영 윤아 존댓말 /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더스타 DB


백지영 윤아 존댓말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댄싱퀸 특집'으로 김완선, 백지영,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백지영 윤아 존댓말.


이날 유재석은 백지영에게 "왜 자꾸 윤아하고 떨어져 앉냐"라고 물으며 "아까 (백지영이)나한테 '윤아 너무 예쁘다 진짜. 하필이면 왜 윤아 옆이야' 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주었다.


이에 백지영은 윤아를 쓱 보고 "너무 예쁜 것 같아...요"라고 답하며 한참 후배에게 존댓말을 써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백지영 윤아 존댓말에 누리꾼들은 "존댓말을 부르는 미모?", "백지영 윤아 존댓말 할 정도로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사우나가 반짝반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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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해피투게더 , 백지영 , 윤아 ,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