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 우월미모 / 사진 : SBS '짝'
여자 5호가 인기녀로 거듭났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짝'은 돌싱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여자 5호는 우월한 미모로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2호, 남자 3호, 남자 6호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녀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여자 5호는 자기소개에서 현재 단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12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밝히며 근래 교제한 분이 있냐는 질문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고 다가왔는데 그 분은 미혼이었다. 처음엔 괜찮다고 하더니 나중엔 부담스럽다며 가시더라"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또 "한번 이혼했기 때문에 다시 결혼 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지만 난 또 한 번 행복을 느끼고 싶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이날 '짝' 돌싱특집은 진솔한 이야기로 닐슨코리아 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 8.2%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