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 사진 : 스톰에스 컴퍼니
조현재가 일본 공식 팬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한다.
드라마 '서동요', '온리유' 등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조현재가 2013년 1월부터 일본 공식 팬페이지를 개설해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섰다.
조현재는 공식 팬페이지 오픈 축하 동영상을 통해 "팬 여러분들께 더 다가가기 원하고, 또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조현재의 일상의 소소한 모습들,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조현재의 소속사 스톰에스 컴퍼니는 "올해 조현재가 출연한 영화 및 드라마를 통해 일본에서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에서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계획을 밝혔다.
최근 조현재는 KBS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엘리트 엄친아 광고기획자 '애디 강'에 캐스팅 돼 먼저 합류한 이태백(진구)와 함께 투톱 체재로 극의 긴장감을 높일 에정이다. 이에 조현재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시크하고 도시적인 캐릭터를 잘 살려 연기자 조현재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한편, 조현재를 비롯 진구, 한채영, 박하선, 시크릿 한선화, 달샤벳 아영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오는 2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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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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