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내 딸 서영이'로 결혼만 6번째 진기록…'국민신랑감' 입증
기사입력 : 2013.01.14 오전 10:25
박해진 결혼 6번 / 사진 : 박해진 웨이보, WM컴퍼니 제공

박해진 결혼 6번 / 사진 : 박해진 웨이보, WM컴퍼니 제공


박해진 6번 결혼식 장면이 펼쳐졌다.


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에서 극 중 서영(이보영 분)의 쌍둥이 동생 상우 역의 박해진은 호정(최윤영 분)과의 우여곡절 끝에 결혼했지만 달콤한 신혼 생활로 안방극장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박해진의 달콤한 결혼모습은 6번째.


박해진은 지난 2006년에 데뷔 후 한국과 중국에서 총 8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이 중 6편의 드라마에서 결혼식을 한 진기록을 갖고 있어 그가 여성들의 로망이자 결혼하고픈 남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박해진 웨이보에서 공개된 박해진의 6번의 결혼식 모습에서 박해진은 신랑턱시도를 입고 의젓한 모습이지만 신부와 캐릭터의 모습에 따라 각기 다른 표정과 눈빛,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그의 변천사를 살펴보는 깨알재미도 주기도.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KBS '내 딸 서영이' 시청률은 AGB닐슨코리아 기준으로 42.3%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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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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