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앨리스' 소이현, 2030 여성 시청자 워너비 아이콘 등극
기사입력 : 2013.01.13 오전 11:34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사진 : 키이스트 제공


배우 소이현이 스타일과 미모, 연기 3박자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극중 각고의 노력 끝에 청담동 며느리로 입성한 서윤주 역을 맡은 소이현이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2030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소이현은 고급스러운 라인의 코트와 페미닌한 블라우스로 엘레강스한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계절감이 느껴지는 퍼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어 소이현은 가방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스타일리쉬함을 더했다.


또, 방송 직후 '소이현 스타일, 립스틱, 가방'과 같은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소이현은 뷰티아이콘으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소이현은 화장품, 의류, 주얼리 등 광고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인기에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소이현은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현이 출연 중인 <청담동 앨리스>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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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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