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소은 공식 페이스북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 김이영, 연출 : 이병훈 최정규)의 러블리 공주 김소은이 자체발광 침대 셀카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드라마 '마의'에서 숙휘공주의 사랑스런 매력을 가득 담아낸 모습으로 극중 캐릭터들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김소은이 깜찍한 애교가 돋보이는 민낯 셀카를 공개한 것.
김소은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너무 피곤했는데~ 폭신폭신 침대에 누우니 잠이 스르르~ 여러분도 잘자요~ 굿나잇♥"라는 달콤한 인사와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침대에 누운 김소은은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입술을 쭉 내미는가 하면 한쪽 눈을 찡긋한 채 깜찍하게 윙크를 하는 등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사랑스런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김소은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빛나는 무결점 피부로 아름다운 천연 미모를 자랑,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소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숙휘공주님은 어디서나 블링블링~", "숙휘의 애교에 오늘 밤 꿀 잠 잘 듯~", "부러우면 지는 건데 김소은 민낯도 너무 예쁘네~", “공주님도 굿나잇”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은은 드라마 '마의'에서 천방지축이지만 점차 성숙한 사랑을 배워가고 있는 숙휘공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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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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