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들' 리지, 담요 돌돌+고개 빼꼼 현장사진 '귀여워!'
기사입력 : 2013.01.10 오전 9:39
사진 : 투비엔터프라이즈 제공

사진 : 투비엔터프라이즈 제공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의 세 미녀배우 명세빈, 한혜린, 리지가 혹한에도 굴하지 않는 연기 투혼을 보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촬영 현장사진 속 세 배우들은 추위를 이겨가며 촬영에 임했다. 최첨단 방한 의류들과 방한 용품들이 즐비한 야외 촬영 현장이지만 이들은 드라마에 맞는 의상으로 연기에 몰두하고 있다.


리허설 때는 방한 의류를 살짝 걸치기도 하지만 본 촬영에 들어가면 추위에 아랑곳없이 정신을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리지는 동료배우들과 뭉쳐 팀워크를 다지며 몸을 덥히는가 하면, 한혜린은 추위에 떠는 모습을 보이다 어느새 연기에 몰입한다.


제작사 투비엔터프라이즈는 "야외 촬영 분량이 적지 않지만 배우들의 의지가 강해 별 무리 없이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좀 더 나은 화면을 위한 노력들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들 녀석들>은 집안의 반대로 인옥과 헤어졌던 현기(이성재)가 인옥에게 연애만 하자고 파격 제안을 하면서 스토리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매주 토일 밤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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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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