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파왕 미르, 30초 송판 17개 격파..아이돌 스타킹 사상 '최초'
기사입력 : 2013.01.06 오전 1:24
격파왕 미르 / 사진 : SBS '스타킹' 방송 캡처

격파왕 미르 / 사진 : SBS '스타킹' 방송 캡처


격파왕 미르의 눈부신 역전승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와 아이돌 스타킹 대결이 펼쳐졌다.


격파왕 미르는 지오, 승호, 천둥에 이어 등장해 돌려차기로 16장의 송판을 격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로 인해 2대 2 무승부가 됐고, 마지막 대결에서 K-타이거즈 대표 이승은 씨와 자존심을 건 마지막 대결을 펼친 결과 30초간 17장을 격파한 미르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는 아이돌 스타킹 사상 최초의 승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벨리댄스 신동들이 출연한 가운데 그룹 시크릿 멤버들이 벨리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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