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맨 손으로 개구리 잡기 성공…'제 2의 김병만?'
기사입력 : 2013.01.05 오전 2:07
박솔미 박솔미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박솔미 박솔미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배우 박솔미가 정글에서 개구리를 맨 손으로 잡았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박정철의 생일을 맞아 '개구리 미역국'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에 박솔미와 미르, 추성훈은 함께 개구리 사냥에 나섰다. 곧 개구리를 발견한 박솔미는 커다란 개구리를 맨 손으로 잡았고 "제가 원래 개구리를 잘 못잡지만 정철이 오빠를 생각하니 초인적 힘이 나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박솔미가 잡은 개구리는 독이 있을지도 모르는 아마존 두꺼비로 판명돼 '개구리 미역국'은 수포로 돌아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솔미 대단하다", "박솔미 매력적이네요", "정글에 가면 용감해지는 여배우들", "개구리 미역국 기대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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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박솔미 , 정글의법칙